LG투자증권이 삼성전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8일 LG 박강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특별상여금 지급 및 휴대폰 PCB 부문 이익률 하락 등에 따라 적자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을 감안해 지난해 EPS 추정치를 1,277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올해 EPS 전망치는 오는 20일 실적 발표 후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