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대주택 15만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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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국민임대주택 10만호를 포함해 모두 15만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지난 주말 총리 공관으로 임대주택 건설업체와 금융기관 대표 등을 초청해 '임대주택 정책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소규모 민간업체들의 임대주택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소형택지 개발 과 공급 확대,국민주택기금 융자한도 증액, 그리고 중형 임대주택 세제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