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4월23일 이후 처음으로 120선을 훌쩍 넘어섰다. 17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2.00포인트(1.69%) 오른 120.30으로 마감됐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천53계약과 2천2백97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천4백22계약을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1천51계약 줄어든 9만1천6백3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를 유지,+0.39로 종료됐다. 지난 주말 대비 0.11포인트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