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설업체 수 11년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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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업계에 부도가 늘어난 반면 신규로 진입한 업체 수는 줄어들면서 일반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9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일반건설업 등록업체 중 부도난 업체는 총178개사로 전년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지난 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치로 일반건설업체 수도 지난해 말 기준 총 1만3천개사로 1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