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경영대상] 종합건설부문 대상 :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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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 이창배)은 1999년 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이란 브랜드를 선보여 건설업계에 아파트 브랜드 바람을 일으킨 건설회사다.
이 회사는 아파트 브랜드의 첫 사업인 '롯데캐슬 84'에서 최근 분양한 '롯데캐슬 프레미어'에 이르기까지 '롯데캐슬' 브랜드를 내건 단지마다 성공을 거둬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이 회사는 사업능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사업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비를 과감하게 투자하고 시장의 수요에 맞는 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왔다.
최근 3년간 '댐콘크리트 타설방법과 장치' '폐기물의 열처리장치'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출원,등록했고 'ISO 14001' '건설업 KOSHA 2000 프로그램' 등 제품 및 기술과 관련된 인증을 획득했다.
또 롯데월드와 '제2롯데월드' 건설을 통해 최첨단 건축물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일본 마츠야마 하천국도사무소 청사' 건설에서 지진의 진동을 흡수,건물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면진공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창배 대표는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개발과 친환경 건설기술 정착 등의 기술혁신 전략을 통해 초일류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02)3480-9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