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3시장이 소폭 상승했다. 거래량이 다소 늘면서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백24원(0.8%) 오른 1만4천9백26원으로 1만5천원 회복을 눈앞에 뒀다. 한국세라스톤이 1백10원(25%) 급등,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4천6백주가 손바뀜한 푸른일삼일팔도 2백원(20%) 올라 강세를 보였다. 반면 2만주로 거래량 최대를 보인 지아이티가 50원(5.6%) 내렸다. 쇼테크도 60원(2.6%) 하락했다. 거래량은 1만2천주로 많았다. 이날 거래량은 6만주로 1만주가 늘었고 거래대금도 6천만원으로 1천만원 증가했다. 69개 거래허용 종목 중 17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종목이 8개로 하락종목(5개)보다 많았다. 보합은 4개 종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