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광 "오히려 편의점사업 확장 전략"-회사관계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보광그룹측은 신세계의 훼미리마트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보광그룹 관계자는 신세계의 훼미리마트 인수설과 관련 "되레 사업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프랜차이즈 형태로 개별 점포주들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영업마진이 낮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개별점포분을 합산하면 결코 낮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UBS증권도 "보광측이 핵심사업인 훼미리마트를 넘길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제 물린 사람 없다'…삼성전자 신고가 행진에 개미 '환호' [종목+]

      삼성전자가 26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자체 모바일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에 성공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이...

    2. 2

      타이거운용, 이재완 대표 사임…새 대표에 김권 이사

      이재완 타이거자산운용 대표가 사임했다.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타이거운용은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권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김권 신임 대표는 타이거자산운용 창립 때부...

    3. 3

      '딜 잘 만드는 뱅커' 김태훈 우리은행 본부장, PEF 대표된다

      '사모펀드(PEF) 딜 잘 만드는 인수금융 전문가' 김태훈 우리은행 본부장(사진)이 PEF 운용사 대표가 된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 자회사인 KY프라이빗에쿼티(PE)가 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