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차익실현 바람직..시장수익률↓-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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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레인콤에 대해 추가매수 보다 차익실현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11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신제품 출시 기대감과 외국인 순매수로 주가가 단기 급등하며 적정주가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의 외국인 매수는 애플의 아이포드-미니에 대응한 신제품 (H-10)출시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올해 CES에서 호평을 받으며 애플의 독제를 견제할 제품으로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1분기 HDD타입 제품 출하 동향이 회사 목표대로 견고한 상승세를 시현해야 하며 휴대용 전자사전 등 출시 지연된 신제품의 출시가 확인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생산능력의 안정적 확대를 위한 3월로 예정된 자체공장의 성공적인 생산 개시 등이 확인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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