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사는 일본 나라·교토 역사탐방 3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담징이 벽화를 남긴 호류지와 동양 최대 청동불상이 있는 도다이사 등에 들러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읽고,청수사의 시원한 전망을 감상한다. 오사카성을 보고 일본 3대 온천으로 꼽히는 아리마온천도 즐긴다. 매주 화요일 출발. 54만9천원. (02)3455-8888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