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54
수정2006.04.02 16:56
농협은 지난 2002년 선정된 220개 구조개선 대상조합 가운데 경영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된 58개 조합을 파산 또는 합병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실조사를 통해 조합장 등 임직원 209명에 대해 27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1,198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1,246억원 규모의 불용자산을 처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