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 월풀 등 대부분의 가전 업체들이 미국내 냉장고 가격을 5%가량 인상한다고 Asia Intelligence Wire가 밝혔습니다. 나선형 강철의 단가가 40%나 오른 것이 주된 원인으로, 냉장고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업체들은 이번 인상에 대해 절박함을 나타내며, 냉장고를 시추로 식기세척기 등의 가격도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