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농심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6일 한화 박희정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익 모멘텀이 형성됐다고 평가하고 올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1%와 23% 증가한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가 올해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 목표가도 3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