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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강세장의 조용한 출발..1월 860~9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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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증권이 1월 종합주가지수 예상치를 860~920P로 제시했다. 5일 동원증권은 1월 주식시장은 화려하지 않은 강세장의 조용한 출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재평가 테마가 주가 상승으로 실현되기까지는 환율하락의 부정적 영향이 본격적 영향이 나타날 내년도 1분기 이익 추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이전까지는 다소 보수적이면서 조심스런 펀더멘탈 전망과 점진적이지만 꾸준히 개선되는 주식 수요로 1분기는 850~940P까지 전분기 대비 레벨업을 전망했다.1월은 860~920로 예상. 한편 1월중에는 다소 탄력적인 시장 대응이 필요하겠지만 지수가 조정을 보일 경우에도 기본적으로는 보유전략을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며 특성 섹터에 대한 선호보다 밸류에이션을 선순위에 둔 종목별 전략이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여전히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고 미 증시에서 기업이익 상향 비율 상태가 가장 매력적인 운송업종과 미 증시와의 동조화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철강금속업을 최선호 업종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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