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 증시에 대해 배당주 플레이가 낫다고 조언했다. 5일 CLSA 재임스 패터슨 전략가는 한국 증시 전략에서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거나 내수경기 노출도가 높은 종목 편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패터슨 전략가는 정부로부터 더 공격적인 정책 반응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하고 배당주 플레이를 선호하고 달러약세 수혜주는 중립적 의견이라고 밝혔다. 한국 증시 10대 선호주로 S-Oil,현대중공업,엔씨소프트,고려아연,동국제강,(주)한화,현대산업개발,LG건설,LG필립스LCD,에이스디지텍 등을 추천했다. 그러나 은행업종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신중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