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스코 단가 인상 가능성 강화-동원증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일 동원증권 박병칠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당초 20% 내외 인상을 점쳤던 철광석 구입단가가 두 배 상승할 경우 원가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원가 부담을 상쇄하는 단가 인상으로 마진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추정. 박 연구원은 "포스코의 경우 수입강재와 가격차이가 여전한 가운데 철광석까지 급등하면서 단가 인상 가능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IFRS 재단 이사회 이사 선임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이사회 이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17일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최 신임 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

    2. 2

      이창용 "환율 1480원, 불필요하게 높은 수준…금융위기 아니지만 물가·양극화 위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장중 1480원을 넘어선 원·달러 환율에 대해 “불필요하게 올라간 레벨(수준)은 조율(대응)할 수 있다”고 밝힌 점에 시장은 주목했다. 외환당국 수장이...

    3. 3

      핵심 공시 숨긴 고려아연…이틀새 주가 '요동'

      ▶마켓인사이트 12월 17일 오후 5시 30분지난 15일 이사회에선 치열하게 논의·결의됐지만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 제련소 프로젝트 관련 개괄적인 내용과 유상증자만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