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LG카드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4.81% 급락한 1만1500원을 기록, 이틀 연속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LG카드는 채권단의 출자전환 후 감자 추진 소식이 전해진 뒤 우려감으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