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기업,외환은행과 네트워크론 보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론은 금융기관이 여러 납품업체와 거래하는 구매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구매기업으로부터 융자추천을 받은 납품기업에 대해 금융기관은 발주서나 납품실적을 근거로 납품에 필요한 생산,구매자금을 기보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제도입니다. 기보는 네트워크론보증 이용기업에게는 최대 50억원까지 연 매출액의 1/2이내에서 지원하고 보증료도 0.2~0.3% 감면해줄 방침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