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사흘 연속 상승했다. 30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70포인트(1.49%) 오른 115.90으로 마감됐다. 개인이 3천54계약을 순매수하는 등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9백89계약과 2백22계약을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3천3백7계약 줄어든 8만9천4백76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이틀 연속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0.65로 종료됐다. 전일 대비로는 0.29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