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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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가스플랜트 공사 2건을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일본 JGC 등 4개사가 공동으로 발주한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 6호기를 1억천7백만달러에 지난 20일 수주한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JGC가 발주한 나이지리아 NGL(Natural Gas Liquid) 플랜트를 6천230만달러에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사할린 LNG 플랜트와 나이지리아 가스배관망 공사 등 모두 5억4천600만달러의 해외공사를 수주했으며 내년에는 6억달러 이상 해외수주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