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한네트에 대해 신사업 확장 전략으로 내년 성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목표가는 1,760원. 무인철도승차권 발매기는 적어도 10억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中 은련(銀聯)과의 제휴는 거래건수 증가에 의한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배당기산 마감을 앞두고 주가가 제한적인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적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