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까지 '리조트형 생태공원도시'로 개발되는 은평뉴타운 사업지 가운데 1지구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은평뉴타운 1지구는 전체 사업지 108만평 가운데 23만평 규모로 아파트 비롯해 단독, 연립주택 등 총 4천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명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