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벤처붐 조성' 올 10대뉴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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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10대 아젠다 발표와 이헌재 부총리의 제2벤처붐 천명'이 벤처기업협회가 선정한 '2004년 벤처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 경영자 및 학계 대표 1백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2위는 '외국기업의 유망벤처기업 인수합병'이 차지했다.
올 들어 액토즈소프트 등 유망 벤처기업 30여개가 외국기업에 인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3위에는 벤처기업과 대기업간 상생관계 강화,4위에는 벤처기업 기술유출,5위에는 슈퍼벤처 활약과 지식강소국 조성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 △벤처펀드 자금부족 △통합거래소 내년 1월 출범 △벤처 패자부활전 도입 △벤처해외 진출 가속화 및 수출강화 △벤처업계 1사1인 채용운동 등이 뽑혔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