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경영 혁신기업] 천사캐피탈..나눔경영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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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윤리 중 하나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6년 동안 대부 업의 한 우물만 파온 (주)천사캐피탈(대표 김종범?사진?www.1004capital.co.kr)도 '이웃 돌아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계속되는 경제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주)천사캐피탈의 김종범 대표는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S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이 회사는 연말연시 1회 성 '반짝 행사'에 그치는 관례에서 벗어나 앞으로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돕기 등 사회복지활동을 연례행사의 하나로 정례화 시킬 계획이다.
김종범 대표는 "기업의 일방적인 생색내기 성 행사에서 벗어나 실제 삶의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부사업자연합회의 우수 회원사인 (주)천사캐피탈은 풍부한 사업경험을 토대로 객관성에 기반 한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모법업체다.
아파트와 빌라,주택,상가 등 부동산 담보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이 회사는 채무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출장대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아 왔다.
고객이 소유한 부동산의 정확한 가치를 산출,시세의 80%까지 담보대출을 해주는 (주)천사캐피탈은 정부책정 이율보다 낮은 연 24%이하의 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경기불황 여파로 대출업계도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회사는 시장상황에 맞게 대출한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매년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초기 12명으로 시작한 임직원 수가 지금은 20여 명으로 불어났다.
이들은 대부업계 최초의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부동산대출 분야에서 브랜드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독서평가를 승진제도에 반영할 만큼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에도 열성을 보이는 김 대표는 2주에 한번씩 축구와 수상스키,등산,스노우 보드 등 심신단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02)73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