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차세대 반도체 장치 공동개발에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성 측은 "이번 공동 개발은 나노급 소자(Nano Scale Transistor)에서의 전자의 이동속도를 300% 이상 향상시킴으로써 30nm(나노미터)이하의 소자에서 한계에 도달한 현재의 기반기술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