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중장기 정보보호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정통부는 진대제 장관 주재로 정보보호전략협의회를 갖고, 광대역 통합망(BcN) 등 3대 첨단 인프라의 안전성 확보와 텔레메틱스 등 신규 IT서비스의 신뢰성을 확보, 차세대 PC 등 9대 신성장동력분야의 정보보호 기능 강화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중장기 정보보호 로드맵'은 내년 3월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4월에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보고한 후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