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컨설턴트 24명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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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의 국제경영컨설턴트가 새로 탄생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가 지정한 국제컨설턴트 양성기관인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회장 박양호)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4명의 컨설턴트에게 APEC 회원국에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국제컨설턴트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APEC 컨설턴트인증서를 받은 국제컨설턴트들은 대부분 컨설팅업체 대표로 지난 1년 간 컨설턴트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컨설턴트양성과정을 이수하고 APEC 사무국의 자격심사에 합격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APEC 회원국에서 컨설팅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이번에 국제컨설턴트 인증서를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강창수 포츈경영컨설팅 대표 △강현화 비즈콤 대표 △김관호 KH컨설팅대표 △김하영 한스비지니스 대표 △나은희 한양비지니스 대표 △서정렬 정우경영컨설팅 대표 △손제민 익스체인지스퀘어 대표 △송갑호 MBCTECH I 대표 △이응훈 POC 코리아 대표 △전성열 제일경영컨설팅 대표 △지유한 윈윈컨설팅 대표 △최상렬 비즈벤처컨설팅 대표 △박순길 CS경영연구원 대표 △차상란 아트경영자문 대표 △김태근 올컨설팅 대표 △한경석 숭실대 교수 △조철행 한국수력 원자력 처장 △손상기 순천제일대 교수 △염윤철 평산개발투자 부장 △장성기 벤처타이거 이사 △강봉구 토털비즈 컨설턴트 △길성도 HRC컨설팅 전문위원 △변정도 음양상생 고문 △이강영 서울대대학원 재학생
글=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