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J투자증권 임병태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LNG선 30척을 포함해 140척의 수주 잔량을 확보한 가운데 내년에도 대량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판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보유 의견을 지속했다.목표주가 1만7,000원. 내년 일본 철강업체들이 국내 조선소에 대한 후판 공급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포스코와 동국제강 등 국내 후판 생산업체들도 가격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