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증권 김학주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신규설비가 정상가동되어 감에 따라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가는 2만2,800원. 11월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며 영업이익률의 일시적 하락은 환율 급락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 내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전년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