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서비스 전문회사인 (주)스페이스네트(대표 김홍철,www.spacenet.co.kr)가 지난 6월 출시한 가입비와 기본료 부담이 없는 절약형 이동통신서비스인 FreePCS 가 어려운 경제시대에 각광을 받으며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 FreePCS서비스는 기존의 이동통신사와는 달리 기본료를 3600원으로 대폭 낮춰 국내에서는 가장 저렴한 휴대폰 요금으로 알려져 있다. 휴대전화를 많이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존 이동통신사의 월15,000원 기본료가 상당한 부담일수 밖에 없다. FreePCS서비스는 이런 사람들에게 반가운 희소속이다. 가입비가 없으며,기본료가 월3600원으로 통화량이 적은 사용자나 절약형 사용자들은 월5000~10000원이면 한달동안 충분히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주)스페이스네트는 지난 99년 설립된 이동통신기술 중심의 벤쳐기업으로 이동통신서비스 장비를 개발하여 이동통신사들의 통신망을 구축해 왔던 기술력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독특한 이동통신 서비스시스템을 통하여 기존의 이동통신사와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이동통신서비스를 실현하였다. 이회사의 김홍철 대표는 "당사는 기존 이동통신사가 구축한 통신망을 공동으로 이용하되,이동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통신서비스 업체"라고 설명하고 "대다수의 이동통신 고객이 원하는 것은 복잡한 기능의 이동통신서비스 보다는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를 저렴하게 서비스하는 것" 이라며,"스페이스네트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는 이동통신회사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서비스 안내는 www.FreePCS.co.kr,080-554-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