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동반 급등하면서 거래량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후 2시40분 현재 증권주의 거래량은 1억 300만주를 넘어며 거래대금도 4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주의 거래량이 1억주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25일 1억225만주 이래 10개월만입니다. 한편, 증권주들은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이 각각 11.98%, 13.93%의 폭등세를 보이는 등 전종목이 급등하며 업종지수도 8%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