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지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톱3 생보사' 진입을 위한 '2005년 경영 전략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서 론 반 오이엔 사장은 "내년 말까지 보유계약 1백만건을 달성하고 3년 내 시장점유율을 2배로 늘려 한국 생보시장의 톱3회사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ING생명은 이를 위해 △FC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방카슈랑스 판매를 더욱 활성화하며 △선진금융상품 및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개발키로 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