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업계최초로 ELS 발행액이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동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장외파생상품 영업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이 본격적으로 ELS 판매를 시작한 이래 1년 10개월 만에 2조원을 넘어섰고, 특히 KELS와 New KELS를 제외할 경우, 삼성증권과는 약 2,500억, 굿모닝신한증권과는 약 8,200억 앞선 규몹니다. 증권회사가 발행한 ELS는 총 7조 5,800억원이고 시장점유율 기준으론 동원증권이 26.8%로 가장 높았고, 삼성증권과 굿모닝신한이 각각 23%과 16%를 기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