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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외화펀드, BW발행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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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중소기업들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달들어 일본엔화와 유로화펀드 등 두 차례에 거쳐 해외펀드의 국내 투자를 유치했는데, 기업들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서입니다. 김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양선박, 에스텍파마, 스펙트럼DVD, 미주제강, 서니YNK, ODT 등 상장 등록 기업들은 유로화펀드로부터 7년간의 비교적 장기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이달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의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에게 투자한 펀드는 유럽에서 모집된 ‘피라누크’ (PIRANUKE)라는 펀드로 규모는 1억 7,000만 달러입니다. 이 펀드에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는 상장 등록사 수는 30여개, 비상장사까지 포함하면 73곳에 이릅니다. 중소기업청은 예전 프라이머리CBO의 발행때와 마찬가지로 이들 회사들의 평균 신용등급을 계산해 부족한 부분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의 채권(후순위채)을 매집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을 유도하는 방법 등으로 자금유치를 지원 합니다. 결제은행은 우리은행과 HSBC은행이며 현재 펀드측으로부터 자금이 납입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중소기업청은 지난주에는 100억엔, 원화로는 1000억원 규모의 엔화펀드 유치도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형식을 통해서 중소기업들에게 지원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주로 외화자금 수요가 많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외화펀드 유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간접투자법 통과로 연금 등의 대형 국내자금이 금융기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청의 외화자금유치를 통한 기업자금 지원에 기업들은 가문에 단비를 맞는 분위깁니다.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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