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케너텍이 일본 히다치사와의 기술지원 협약으로 성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케너텍은 이번 히다치사와의 기술지원으로 최소 250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한국 전력등의 SCR방식의 탈진설비 수주가 가능해졌으며 내년 1분기중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 하동화력1~6호기등의 수주가 확정될 에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양증권은 케너텍이 최근 유무상증자로 물량부담이 있지만 강력한 성장모멘텀으로 주가는 재차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