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3일 대신 정연우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11월 영업이익 469억원을 달성해 그간의 부진에서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도 할인점의 유통업 주도는 지속될 전망이며 신세계의 할인점 시장내 지배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 이마트 신규 점포 출점과 백화점 본점 공사 마무리로 매출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 조정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35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