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신세계 내년 전망 밝다..목표가는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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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신세계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8일 모건스탠리는 신세계에 대해 내년 백화점 마진이 전체적으로 수익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미트는 가치 동인으로써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 하반기 예상보다 약한 이익 모멘텀을 반영 올해 영업이익이 목표인 5천500억원에 다소 못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
약세시 매집에 나서라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목표가는 34만1,000원으로 종전대비 1.7%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