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쎄라토'가 최근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뽑은 '올해 최고의 준중형차'로 선정됐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평가단은 쎄라토에 대해 핸들링과 가속능력이 크게 개선됐고, 각종 편의장치와 안전장치 등 품질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쎄라토는 지난해 12월 해외 수출을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캐나다에서만 7천여대를 판매하는 등 모두 9만여대 가까이 수출됐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