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00
수정2006.04.02 15:04
창업투자회사인 아이벤처투자(대표 이선재)가 1백억원 규모의 영상투자조합을 결성했다.
투자조합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40억원,영화진흥위원회가 20억원을 각각 출자했고 영화투자배급사 쇼이스트와 롯데시네마 등도 참여했다.
이번 영상펀드는 배용준의 차기작으로 결정된 '외출'(감독 허진호) '주먹이 운다'(류승완) '댄서의 순정'(박영훈) 'B형 남자친구'(최원석) '몽정기2'(정초신)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