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56
수정2006.04.02 14:58
국내 기계업종은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될 경우 투자유치와 생산성 향상 등에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산업연구원은 '2004 기계의 날 연합심포지엄'에서 "한·일 FTA가 체결되면 단기적으로 한국의 대일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돼 대일 무역수지 적자가 60억90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깊이 있는 연구를 토대로 대응전략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산업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