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56
수정2006.04.02 14:59
한국과 중국의 에너지 관련기업들이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한.중 에너지협력포럼'을 열고 원유 구매, 수송, 비축 등의 분야에서 공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양측은 동북아지역의 에너지 안보와 민간기업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정부간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국 정부에 에너지 정책 논의기구 구성을 건의키로 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