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헤르메스자산운용은 삼성물산 보유지분 777만2천주(지분율 5%)를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헤르메스는 매각 사유에 대해 '투자이익 실현'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