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휘어지거나 훼손된 안경을 그냥 끼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아이닥안경(http://www.eyedaq.com) 등 유명 안경원들이 내년 1월까지 ‘안경테, 선글라스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보상판매는 집안에 방치해 뒀거나 낡아서 못쓰는 안경 및 선글라스를 새 안경 구입시 가져오면 국산품 최저 5천원에서 3만원, 수입품 최저 1만원에서 4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보상판매는 ‘1인 1개 제품’만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