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내년 2월부터 시범운행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전문 연구기관의 용역결과 확정한 새자동차 번호판을 내년 2월1일부터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 4천5백여대에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번호판은 지금보타 짧고, 긴 두 종류로 옅은 회색 바탕에 검정색 글씨로 디자인 돼 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