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는 자유롭게 내면서 정해진 고액의 사망보장은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자유 입출금식 종신보험.


판매 5개월 만에 10만건,납입보험료 3백60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기존의 일반 종신보험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일반적인 종신보험이 사망보장에만 초점을 맞춘 데 비해 이 상품은 사망보장 외에 자유로운 보험료 입출금 기능과 추가 납입 기능을 더했다.


따라서 종신토록 생계보장과 필요한 목적자금 설계가 한꺼번에 가능하다.


일반 종신보험처럼 고객이 사망 또는 1급 장해를 입을 경우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적립액 증가 효과를 강조하는 '1종'과 사망보장을 강조하는 '2종'으로 구분돼 가입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1종은 보험료를 공시이율(11월 현재 4.4%)에 따라 적립하기 때문에 최저 보증이율(3.75%)과의 차이가 그대로 적립액으로 부리돼 적립액 증가 효과가 높다.


필요에 따른 목적자금 설계에 유리한 셈이다.


2종은 공시이율과 최저 보증이율의 차이를 변동보험금으로 발생시켜 추가적인 사망보험금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망보장 필요를 더 느끼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가입 후 2년부터는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2년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안에서 1년에 4차례까지 적립액을 중도 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