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SJM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일 하나 이상현 연구원은 SJM에 대해 직수출 호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10월 실적이 양호한 수준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4분기에는 성과상여 반영으로 수익성이 희석되겠지만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으로 판단. 매수 의견에 목표가 4,2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