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일 무선데이터 통신업체인 ㈜에어미디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무선증권단말기 '블루칩 만(萬)'을 통한 증권거래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우증권은 3개월간 예탁자산이 5백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이 단말기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