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출이 내년엔 48% 가량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레이시아의 일간지 에지 데일리(Edge Daily)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의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48% 늘어난 4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말레이시아법인측은 "고가 브랜드 출시와 가전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이같은 매출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