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9일 가칭 한국위치정보(주)가 신청한 지상파LBS(위치기반서비스) 사업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위치정보서비스는 위성주파수를 이용한 GPS 방식으로만 서비스됐습니다. 정통부는 한국위치정보가 300MHz 대역의 지상파를 이용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위치정보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