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는 28일 노트북PC '래티튜드 D505'의 가격을 90만원대로 낮췄다. 판매가격이 99만9천원인 이 노트북엔 14인치 모니터,인텔 셀레론M 1.5㎓ 프로세서,인텔 무선랜카드 등이 갖춰져 있다. 한국델은 이와 함께 기존 '래티튜드 D800'은 1백74만9천원에서 1백62만9천원으로,'D600'은 1백49만9천원에서 1백37만9천원으로,'D400'은 1백62만9천원에서 1백54만9천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