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불황 속에서도 이른바 '3Re(RefillㆍRemodelingㆍRecycling)'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기보다는 기존 제품을 고치고(Remodeling),채우고(Refill),재활용(Recycling)하는 경향이 두드러졌기 때문. 컴잉크(대표 김남석)는 잉크 자동 리필시스템 분야에서 1세대 전문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대표주자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몰두해 온 이 회사는 노즐타입 자동충전 방식의 생산시스템을 개발해 리필잉크 생산시장의 표준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이 회사의 잉크 리필시스템 '컴잉크'는 세계 최초의 신기술로,3분 만에 칼라와 블랙 10개의 카트리지를 동시에 충전하는 잉크 리필기술의 결정체다. 원터치 디지털 콘트롤 판넬로 구성된 첨단 제품 컴잉크는 이미 해외 리필잉크 관련기업으로부터 러브 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 번에 여섯 개의 카트리지를 동시에 리필 할 수 있으며 삼성과 HP,롯데 캐논 등 모든 회사,전 기종의 칼라？블랙 잉크 리필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주입과정 및 진행상태를 실린더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강한 내구성으로 카트리지의 손상을 막아 여러 번 주입해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사용자의 다양한 주문에 맞춰 맞춤 제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장용 또는 매장용 등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의 사양대로 주문할 수 있다. "리필잉크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가격과 생산성을 기반으로 한 잉크자체의 품질입니다. 리필잉크의 제품 신뢰도가 최종소비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회사는 자체생산을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철저한 A/S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컴잉크의 제품력에 관한 김남석 대표의 자긍심은 대단하다. 그는 현재 자원절약 및 재활용 촉진 측면에서 신흥 고부가가치 사업의 수익을 함께 창출해 나갈 대리점 가맹 주를 모집 중에 있다. (02)2679-8943 / 011-9498-8618